스위스 기술 기반 금융 인프라 제공업체인 타우루스가 대규모 은행기관들로부터 백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성공적인 펀딩 라운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부정적인 발전이 있었던 뒤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전통적인 금융에서 큰 플레이어들이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연관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스위스 기술 기반 금융 인프라 제공업체인 타우루스 SA는 크레딧 스위스를 주도로 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로 6500만 달러를 모집했다. 더스카이 뱅크, 피케트 그룹, 아랍 뱅크 스위스 및 부동산 그룹 Investis 등 다른 네 개의 주요 금융 기관도 참여했다.
타우루스는 유럽의 금융 기관들을 위한 주요 디지털 자산 인프라 제공업체로, 암호화폐, 다른 디지털 자산 및 토큰화된 증권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바 기반의 회사는 또한 유럽, 아랍 에미리트, 북미, 남미 및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사무소를 열어 기술 판매 확장을 가속화하려고 한다. 목표는 전 세계 곳곳의 고객들에게 가까이 와 있는 것이다.
암호화폐 회사는 또한 엄격한 보안을 유지하면서 위험과 준수 요건을 충족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우루스는 스위스 금융시장 감독기관(FINMA)에서 라이센스를 받고 있으며, 블룸버그는 현재 8개국에서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펀딩 거래는 감독기관에 승인되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네